Baby Birthday Ticker Ticker
강무 이야기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육아일기'에 해당되는 글 20건

  1. 슈퍼맨놀이의 전조 2011.06.19
  2. 자신을 다스리는 법... 2011.06.09
  3. 16개월, 진보의 역사 2011.06.04
  4. 여주 아울렛에서 2011.06.02
  5. 병원을 확실히 인식하다. (2) 2011.06.01
  6. 16개월의 모방능력 (2) 2011.05.31
  7. 나들이 (2) 2011.05.31
  8. 새장에 갇힌 새 (2) 2011.05.31
  9. 집에서 놀기 궁리 (2) 2011.05.24
  10. 배꼽과 고추 (4) 2011.05.16

슈퍼맨놀이의 전조


강무가 이제 소파에서 기어오르기를 벗어나,
소파 손잡이 옆에 올라가서 뛰어내리기를 시작했다.

지금은 손잡이지만,
이제 곧...

바닥으로 뛰어내릴테지 하고 한숨.

이제 곧 17개월.

그리고 18개월이 온다....두그두그둥~~~~~

하필 무더위...ㅠ.ㅜ..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맨놀이의 전조  (0) 2011.06.19
자신을 다스리는 법...  (0) 2011.06.09
16개월, 진보의 역사  (0) 2011.06.04
Breastfeeding is demand...  (0) 2010.11.28
밤중수유에 이어 밤잠에 대한 부모의 의견차이.  (2) 2010.11.25

자신을 다스리는 법...


여행을 떠나려고 했었는데,
경제적 여건 때문에 다시 포기했다.

그리고 울화는 여전히 남았다.

여행을 다녀왔어도
변한 건 없었을 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말 이 짜증과 울화를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엄마도 깜짝 놀라신다.

대체 왜 애한테 화를 내냐고..

그래서 대답했다.
화가 나는 걸 어쩌냐고.

그 칭얼대는 소리만 들어도 정말 귀를 틀어막고 싶다.

너 우는 소리 듣기 싫어. 그만해

요즘 아주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도통 이런 마음이 제어가 되지 않는다.

나야말로 심리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봐야하는 건 아닐지 모르겠다.

도대체 다들 어떻게 견뎌내는 것일까.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보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정말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가슴에 안고 산다.

언제쯤 이 폭탄이 터져서 애를 마구 패버릴지
나는 이런 내가 참 무섭다.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맨놀이의 전조  (0) 2011.06.19
자신을 다스리는 법...  (0) 2011.06.09
16개월, 진보의 역사  (0) 2011.06.04
Breastfeeding is demand...  (0) 2010.11.28
밤중수유에 이어 밤잠에 대한 부모의 의견차이.  (2) 2010.11.25

16개월, 진보의 역사


16개월, 그리고 거의 2주가 지났다.

그동안 또 아이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늘었다.

물론 아직 말은 못하지만....(애가 크니까, 사람들이 말을 아직 못한다고 하면 다들 놀라는 눈치..ㅠㅠ)

* 코끼리는 어떻게 울어?

그러면 "부~~" 한다.

물론 아빠가 코끼리는 뿌~~ 이러니까 흉내내는 거다.

혹자는 이것도 말을 하는게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겠다만,

내 생각에는 그냥 발음 흉내이고,

아직 의사표현과는 전혀 무관하기에 말로 치지 않는게 맞다고 본다.

그래도 그럭저럭 의사소통은 잘 되니까 문제는 없다.

기저귀도 버리고 오라고 하면, 지맘 내킬 땐 쓰레기통에 가서 버리고 온다.

요즘 들어 차를 무척 좋아해서,

트럭이나 래미콘이 지나가면 난리가 난다. 손가락질 하느라고.

대답을 안해주면 할 때까지 손가락질을 하면서 징징~

모두가 이 녀석 고집이 굉장할 거라고 입을 모은다.

초등학교 운동장에 데려가면 아무것도 안하면서 뭐가 그리 좋은지 미소를 짓고 한참을 공도 들고

다니고, 인조잔디도 밟고...

(근데 초등학교 운동장엔 정말 여자아이가 없다.....그 많은 여자아이들은 대체 어디서 논단 말인가!)

요즘 좋아하는 놀이는,

씨디 틀고 춤추기, 미끄럼틀 계단에 올라갔다 내려왔다...

요즘은 봉제인형에도 제법 심취해서,

뽀로로와 해리를 안고 다닌다. 잠자미 인형도 세탁기에 넣으면 엄청 칭얼댄다.

건조대에 널어놓은 축축한 걸 안고 돌아다닐 정도..ㅋㅋ

고기를 싫어하더니, 그래도 최근 조금 먹기 시작했다.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거트는 싫고 짜요짜요를 달랜다. 나쁜 것...

이제 목욕은 아기 욕조보다 큰 욕조에서 하게 하는데,

역시나 열광모드.

가장 좋아하는 과자는 약국에서 파는 아기 비타민...-_-;;

(그게 사탕과 다를게 뭐냐!!!! 라고 생각해서 주기 싫어하는 엄마...

그러나, 그 봉지만 봐도 침을 꼴깍 삼키는 걸 보면 귀여워서 주고 싶어지는 어른들 마음도 이해는 간다)

모 육아서에 나오는 것처럼,

지금이 첫번째 사춘기인지...

감정기복이 너무 심하다.

그래서 하루종일 애랑 단둘이 있는 날은 엄마도 힘들다.

낮잠도 꾸준히 11시를 지키던 것이 드디어 시간대를 벗어나 오후 2시를 넘기면 잔다.

밤잠은 9시.

이게 식구들 귀가시간과 저녁 시간이 맞물리면서...

잘 당겨지지가 않는다.

기상 시간은 7시반에서 8시 사이.

비교적 꾸준한 편.

그리고 이제 지갑은 어딘가 숨겨두어야한다.

지갑을 열고 카드며 돈이며 신나게 꺼낸다.

식당에 가면 모든 아기들이 그러하듯이 일단 수저통부터 뒤집어놓고 본다.

모든 부모들이 그러하듯이 우리 부부도 전전긍긍...

수저통에서 관심을 돌리게 하는데 성공하면,

기세좋게 옆 테이블에 가서 친한척 하면서 남의 음식에 손을 댄다.

오마이갓..

엄마노릇은 갈수록 힘들다.

얌전히 누워있던 시절이 벌써 그립다.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맨놀이의 전조  (0) 2011.06.19
자신을 다스리는 법...  (0) 2011.06.09
16개월, 진보의 역사  (0) 2011.06.04
Breastfeeding is demand...  (0) 2010.11.28
밤중수유에 이어 밤잠에 대한 부모의 의견차이.  (2) 2010.11.25

여주 아울렛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병원을 확실히 인식하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16개월의 모방능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나들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새장에 갇힌 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집에서 놀기 궁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배꼽과 고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1  |  2  |